강수지, 19일 모친상…결혼식 3개월 앞두고 비보

가수 강수지/사진=SBS 제공

가수 강수지가 모친상을 당했다.20일 한 매체에 따르면 강수지 모친 전순애 씨는 치매와 당뇨 등의 지병과 노환이 겹쳐 전날 향년 82세의 나이로 별세했다.오는 5월 개그맨 김국진과 결혼을 앞둔 강수지는 결혼 3개월 전 모친의 타계에 큰 슬픔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지난 6일 방송에서 강수지는 “5월에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며 “어머니께서 정해주신 것이다”고 전해 주변의 안타까움을 더했다.한편 빈소는 서울성모병원에 마련됐으며 오는 22일부터 조문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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