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평생교육분야 공모

성인학습동아리, 동 주민자치위원회, 5인 이상 학습공동체 등 대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지역 주민의 평생학습을 위해 특성화프로그램, 우수학습동아리, 동(洞) 평생학습센터, 주민운영학습센터 지원사업을 공모한다.대상은 지역 내 50여 개 평생교육기관, 9개 대학, 14개 동주민자치위원회, 100여 개 학습동아리, 5명 이상의 주민학습공동체 등이다.프로그램 필요성, 수혜범위, 지역사회 파급효과, 프로그램 창의성 등 정해진 기준에 따라 심사를 진행하고 약 25개 사업에 150∼500만 원씩 총 8,5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평생학습에 필요한 강사비와 교재비 등으로 사용한다.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달 19일부터 21일까지 교육지원과(홍은2동주민센터 3층 소재)로 방문하거나 우편을 이용해 내면 된다.문석진 구청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서대문구 평생학습 역량이 높아지며 원하는 주민 누구나 행복한 배움을 이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대문구청 교육지원과(02-330-8273)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