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초보자도 도전해볼 만한 모바일 게임은?

[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설 연휴를 맞아 게임업계가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실시하며 이용자 잡기에 나섰다. 연휴 귀성길에서 초보자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 주목된다.
넥슨이 지난달 25일 출시한 다중접속온라인역할수행게임(MMORPG) '야생의 땅:듀랑고'는 출시 2주 만에 누적 다운로드 330만건을 돌파하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공룡시대의 현대인'이란 독특한 콘셉트로 새 환경에 적응해 나가고, 스스로 무궁무진한 아이템을 제작하며 자신만의 사유지를 꾸며나가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출시된 지 한 달이 채 되지 않는 신작 모바일 게임으로 초보자도 즐겁게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의 '프렌즈마블'도 인기순위 상위권을 놓치지 않은 캐주얼 보드게임이다. 친근한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와 함께 나만의 랜드마크를 수집하고 육성한다. 최대 4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실시간 대전게임으로 누구나 쉽게 플레이할 수 있다.프렌즈마블은 최근 인기 아이돌 모모랜드 '주이'가 참여한 프렌즈마블송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새해를 맞아 21일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모바일 게임 전문업체 컴투스는 설 연휴를 맞아 이벤트를 실시한다. 소셜네트워크게임(SNG) '타이니팜'은 설 특별 아이템 지급 및 세벳돈 이벤트를 실시한다.아울러 모바일 낚시게임 '낚시의 신'은 떡국, 귀성길 등 설 명절과 관련된 사진을 이벤트 게시판에 올리는 이용자에게 아이템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입장권을 제공한다.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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