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발런타인 캐릭터 상품 출시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다음달 발런타인데이를 맞아 120여종의 다양한 초콜릿 상품들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세븐일레븐 베스트 상품으로 자리잡은 시크릿쥬쥬립캔디를 담은 이색 선물과 발렌타인데이 인기 초콜릿을 활용한 패키지 상품을 단독 판매한다. 시크릿쥬쥬립캔디를 비누 장미꽃과 함께 담은 ‘시크릿쥬쥬립캔디 꽃다발(6000원)'과 파우치 3종과 초콜릿 모양의 손거울, 페레로로쉐가 담긴 ‘초콜릿은 너 가지고 파우치는 나줘(9900원)’와 365개의 종이 장미꽃으로 만든 곰돌이가 페레로로쉐 초콜릿을 안고 있는 모양의 ‘365일 너만사랑해 장미꽃베어(2만원)’등도 준비했다.또 오버액션토끼 스티커가 담긴 ‘오버액션토끼 가나6입(7200원)’과 ‘오버액션토끼 가나크런키 6입(6400원)’,지름 12cm 가량의 메달 모양 대형 초콜릿으로 구성된 ‘오버액션토끼 메달 초콜릿(4000원)등이다. 애니매이션 캐릭터 도라에몽을 활용한 ‘도라에몽초코스틱(1500원)’과 ‘도라에몽롤리팝6입(1500원)등도 판매하며 다음달 15일까지 1+1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아울러 다음달 28일까지로 아커,허쉬,미니쉘, 가나 등 인기 초콜릿 70여종에 대해 ‘1+1’, ‘2+1’ 증정 행사를 엘포인트로 가나 초콜릿 결제하면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KB국민카드로 롯데제과 초콜릿 결제시구매 금액의 50%를 익월 캐시백으로 지급하는 혜택도 받을 수 있다.한편, 세븐일레븐이 지난해 발렌타인데이 매출을 분석한 결과 중저가 일반 상품이 전년 대비 44.2% 증가했으며,차별화 기획 상품도 18.3%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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