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이혼…“기러기 아빠 아니고 참새 남편”

개그맨 김준호 /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개그맨 김준호가 22일 합의 이혼했다는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아내에 대한 언급이 재조명되고 있다.22일 한 매체는 김준호가 1개월여의 조정 기간을 거쳐 2006년부터 지속된 결혼 생활을 마무리 지었음을 전했다.한편 김준호는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유부남이지만 혼자 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당시 방송에서 김준호는 유부남이지만 혼자 사는 이유에 대해 "난 혼자 산지 5년 된 유부남이자 '개그콘서트'를 850회 넘게 하고 있는 콩트 전문 개그맨"이라고 소개하며 "아내가 사업 때문에 한국과 외국을 왔다갔다 한다. 아기가 없으니까 기러기는 아니고 참새 남편"이라고 설명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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