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 신청·접수

[아시아경제 김행하 기자] 전남 영광군은 내달 28일까지 쌀 가격 안정을 위한 쌀 생산 조정제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을 읍면사무소 산업개발부서를 통해 신청을 받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신청대상 농지는 2017년산 쌀 변동직불금 수령 필지이며, 농업경영체가 등록된 1000㎡ 이상 벼 재배농가가 해당되며 수급 불안 품목인 고추, 무, 배추, 인삼, 대파를 제외한 모든 작물이 해당된다.지원 단가는 ㏊당 조사료 400만원, 일반작물을 340만원, 두류는 28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한편 조사료 재배농가에 대해서는 종자대(보조 30%)를 지원하고, 조사료 작업 사업단에게는 사일리지 제조비 지원(6만원/t), 기계·장비 지원(융자 80%) 등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김행하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