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몬’ 권혁수 “브라질리언 왁싱 후 자신감 생겼다”

‘토크몬’ 방송인 권혁수가 브라질리언 왁싱 경험담을 공개했다./사진='토크몬' 캡쳐

‘토크몬’ 방송인 권혁수가 브라질리언 왁싱 경험담을 공개했다.15일 첫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토크몬’에서는 이수근, 홍은희, 장도연, 소유, 신동, 신유, 박인환, 임현식, 정영주, 권혁수, 제이블랙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방송에서 홍은희는 권혁수의 키워드를 본 뒤 “이거 괜찮냐. 19금 아니냐”며 놀라 눈길을 끌었다. 권혁수의 키워드는 바로 ‘브라질 축지법’.이에 권혁수는 “브라질리언 왁싱이 되어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그는 “왁싱을 하고 걸음걸이가 빨라졌다”며 “자신감이 생긴다, 보폭이 넓어진다. 경쾌해진다”고 브라질리언 왁싱 후 느낀 점을 전했다.이를 들은 소유 또한 “가끔씩 왁싱이 당길 때가 있다”며 “외국에서는 위생적으로 하기도 한다. 예의로 생각하더라”고 덧붙였다.한편 ‘토크몬’은 지난해 ‘섬총사’, ‘서울메이트’ 등을 연달아 흥행시킨 박상혁CP가 선보이는 세 번째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50분 tvN과 올리브에서 방송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