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황태경 첫 등장, 장모 '꽃선물' 얘기에 나르샤 '나부터 사줘'

‘백년손님’ 가수 나르샤의 남편 황태경이 공개됐다./사진='백년손님' 캡쳐

‘백년손님’ 가수 나르샤의 남편 황태경이 공개됐다.1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나르샤의 남편 황태경이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황태경은 나르샤의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 준비했다. 이에 나르샤는 “예쁘게 했다. 엄마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이번 기회에 친해지면 좋지 않냐”라며 웃었다.이어 황태경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결혼한 지 갓 1년 됐다. 장모님과 사이는 어색하다. 어제부터 잠을 못 잤다”며 고백했다.그러면서 황태경은 “처음 만나는 날이니까 선물을 살까 한다. 첫 만남에 꽃다발을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라며 의견을 물었고, 나르샤는 “나한테나 사줘라. 나도 꽃 좋아한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백년손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0분 SBS에서 방송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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