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민정기자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아시아경제 홍민정 기자] 배우 이미숙이 드라마 '돈꽃'에서 착용한 코트 가격이 공개됐다.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돈꽃’에 출연 중인 이미숙과의 인터뷰 내용이 전파를 탔다.이날 인터뷰에는 이미숙의 극 중 패션을 담당하는 스타일리스트 김성일도 참석했다.‘가장 비싼 옷은 뭐였느냐’는 질문에 김성일은 6일 방송분에 이미숙이 나온 롱코트를 선보였다. 김성일은 코트의 가격은 4억원이라고 밝혔다.이미숙은 ‘손상될까봐 겁나지 않느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제가 입는 것이 아니라 정말란이 입는 것”이라 답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홍민정 기자 hmje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