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김용진 ‘바람의 노래’ 열창...어머니 위한 감동 무대

[아시아경제 서지경 기자] KBS2 예능 ‘불후의 명곡’에서 가수 김용진이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를 불러 감동을 선사했다.6일 방송된 KBS2 예능 ‘불후의 명곡’, ‘황금 개띠 스타’ 편에서 김용진은 가수의 길을 묵묵히 응원해주신 어머니를 위해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로 무대를 꾸몄다.김용진은 “데뷔 후 부모님께 무대를 제대로 보여준 적이 없는데, 이런 자리를 한 번 마련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어머니를 위한 무대를 준비했다”고 말했다.김용진의 어머니는 방청석에서 아들의 노래를 들으며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보였다.김용진은 “어머니에게 좋은 선물을 한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고 고득점을 받은 소감을 밝혔다.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5분에 방송된다.서지경 기자 tjwlrud25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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