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슈팀
사진=박나래 SNS
개그우먼 박나래가 개그맨 유재석 분장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며 소감을 전했다. 박나래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sbs연예대상 #모바일 아이콘상 #감사합니다 #유죄석 #유재석 선배님 #역시는 역시 #존경하는 선배님 올해는 끝!! 여러분 2017년 마무리 잘하시고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나래는 ‘유죄석’으로 변해 유재석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유재석의 안경은 물론 의상 그리고 표정, 앞니까지 복사한 박나래는 선배 유재석과 함께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재주꾼이네~”, “나래 정말 고생 많았어요!”, “웬만한 담력과 뻔뻔함, 넘치는 끼 없이는 절대 못 하는 직업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달 29일 방송된 ‘2017 MBC 방송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30일 방송된 ‘2017 SBS 연예대상’에서는 모바일 아이콘 상을 수상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