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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소년, 박소현/사진=로스팅 뮤직, KBS
싱어송라이터 커피소년(본명 노아람, 37세)과 KBS 박소현 아나운서(26세)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사실과 다르다는 커피소년 측 입장이 나왔다. 27일 한 매체는 커피소년과 박소현 아나운서가 약 2년간 교제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 2015년 10개월간 KBS 쿨FM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의 '혼자라서 그래' 코너를 함께 진행하며 감정을 키워온 것이라 전했다.그러나 이날 또 다른 매체는 커피소년 측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박소현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을 일축했다고 전했다.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나온 박소현 아나운서는 2015년 KBS 42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KBS1 '도전! 골든벨'을 진행했다. 커피소년은 '장가갈 수 있을까', '사랑이 찾아오면', '이게 사랑일까', '카푸치노' 등의 음악을 내고, 최근에는 SBS 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 OST와 웹드라마 '오구실' 내레이션에 참여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