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트리플 체인지 매트리스' 출시…'탑퍼 3회 교체'

코웨이, '트리플 체인지 매트리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코웨이는 탑퍼 교체 서비스를 통해 깨끗함과 쾌적함을 제공하는 '트리플 체인지 매트리스'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트리플 체인지 매트리스(모델명 CMQ-SL02, CMSS-SL02)는 제품 렌털 기간 동안 총 3회 탑퍼 교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탑퍼는 신체가 직접 닿는 매트리스 상단 부분이다. 손으로 눌렀을 때 느껴지는 단단하고 푹신한 정도를 결정하며 몸의 압력을 분산시켜 편안한 수면을 가능하게 한다.최상단에는 위생탑퍼가 장착됐다. 렌털 기간 중 18개월, 54개월 차(6년 렌털 기준)에 교체해 준다. 위생탑퍼는 니트 소재로 만들어져 사용자에게 포근한 느낌을 전달하며 탈부착이 간편해 사용하는 동안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위생탑퍼 바로 아래에는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경도를 선택할 수 있는 맞춤탑퍼를 적용했다. 맞춤탑퍼는 렌털 기간 중 3년에 한 번 교체해 준다.

위생탑퍼, 맞춤탑퍼 교체 모습.

또 위생관리 전문가 홈케어닥터가 4개월마다 트리플 체인지 매트리스를 렌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방문 서비스를 한다. '7단계 매트리스 케어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김세용 코웨이 상품전략부문장은 "이번 신제품은 항상 깨끗한 매트리스를 쓰고 싶어 하는 고객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했다"며 "앞으로도 매트리스 렌털 분야의 선두 기업이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고객 중심적인 매트리스 제품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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