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보험 찾아줌’에 이어 ‘내 계좌 한눈에’는 무엇?…은행·보험 등 한번에 조회 가능

사진=금융감독원 사이트 캡처

‘내 보험 찾아줌’이 서비스를 시작하자마자 관심을 받는 가운데, ‘내 계좌 한눈에’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름, 휴대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입력과 본인 인증 후 숨은 보험금을 조회할 수 있는 ‘내 보험 찾아줌’은 18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해당 서비스가 시작되자마자 ‘내 보험 찾아줌’ 홈페이지에 접속자가 몰려 서버가 지연됐다. 이에 상호금융, 보험 등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내 계좌 한눈에’가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굼융감독원은 이날 ‘내 계좌 한눈에’ 사이트 1단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조회할 수 있는 정보는 은행, 보험, 상호금융조합, 대출, 신용카드 상품명, 개설 날짜, 잔액, 계좌번호 등이다. 해당 서비스는 19일부터 시작된다. 이같은 소식에 네티즌은 “진작에 이렇게 했어야지”, “간만에 나라다운 일을 하네”, “좋은 시스템이네요. 검색해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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