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오 셰프, 마약 혐의로 체포…“대마초 보다 강한 ‘헤시시’ 흡입 혐의”

'뉴스룸' 이찬오

셰프 이찬오가 마약 혐의로 체포됐다.15일 JTBC ‘뉴스룸'은 “셰프 이찬오가 마약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뉴스룸’은 보도를 통해 “검찰은 14일 유명 요리사 이찬오 씨를 체포했다. 마약 일종인 해시시를 밀수입하고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며 “대마초보다 환각성이 더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이어 “당시 이씨는 해당 마약이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혐의를 부인했지만 소변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왔다”며 “수차례 흡입한 혐의는 인정했으나 밀수입한 혐의는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검찰은 이날 이찬오 셰프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한편 이찬오 셰프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등에 출연하며 스타 셰프로 이름을 알렸다. 최근 정통 프렌치 비스트로 마누테라스에 이어 2번째 프렌치 레스토랑 샤누를 오픈했으며, 2016년 방송인 김새롬과 이혼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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