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짤뉴스]‘1인1랍스터’는 진리 아닌가요?

(사진=세인고등학교)

▲ ‘1인1랍스터’는 진리 아닌가요? = 울산에 위치한 세인고등학교 중식으로 랍스터가 등장했다. 식당에서도 수 만원을 지불해야 먹을 수 있는 랍스터가 1인 당 한 마리씩 지급됐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열악한 교육 환경에서 학생들과 교직원이 힘을 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특식을 준비했다고 한다.

(사진=네이버 날씨)

▲ 북극보다 추운 한국…북극진동·지구온난화 영향 = 최근 한국 기온이 러시아 모스크바, 핀란드 헬싱키 등 극지방에 가까운 도시들보다 낮았다. 북극진동(북극의 찬공기 소용돌이가 일정 주기로 강약을 되풀이하는 현상)과 지구온난화가 겹쳐 북극권의 찬 기단이 한반도에 집중된 탓이다.
▲ 팔로워 100만 SNS 스타, 62층 건물서 추락사 = 중국에서 가장 유명한 루프탑퍼(안전장치 없이 고층 건물에 오르는 사람)가 62층 건물에서 추락해 숨졌다. 원래 그는 엑스트라 배우였으나 경제적으로 어려워 돈을 벌기 위해 위험한 시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도전에 성공하면 10만 위안(약 1600만원)을 받기로 돼 있었지만 묘기를 부리다 손이 미끄러져 건물 아래로 추락했다.

(사진=민병두 의원 트위터)

▲ 쓰러진 노인 구한 학생들 ‘국회의원상’ 받는다 = 한파 속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진 노인에게 패딩을 덮어주고 응급조치를 한 학생들이 국회의원상(선행상)을 받게 됐다. 지난 11일 전농중학교 학생 3명은 등굣길에서 쓰러진 노인을 발견해 응급조치를 취하고, 이 노인이 정신을 차리자 귀가를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에서 이 같은 선행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학교에 이 학생들을 선행상 수상자로 추천하라고 권했다.
▲ ‘인터넷’ 한국이 최강인 줄 알았는데 4위…1위는 어디? = 한국이 광대역 인터넷 다운로드 속도 127.45Mbps로 세계 4위를 기록했다. 1위는 싱가포르. 다운로드 속도가 무려 153.85Mbps에 달했다. 아이슬란드와 홍콩이 그 뒤를 이었다. 전 세계 평균 다운로드 속도는 40.11Mbps 수준이다.윤신원 기자 i_dentit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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