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웰라이프 '뉴케어', 보관·휴대 편의성 높인 패키지로 리뉴얼

기존 캔 형태 포장서 무균충전방식의 아셉틱 용기로 교체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대상의 건강 전문 브랜드 대상웰라이프는 균형영양식 ‘뉴케어’ 패키지를 리뉴얼했다고 14일 밝혔다.뉴케어는 환자 및 영양 보충이 필요한 이들의 균형 잡힌 식사에 도움을 주는 완전균형영양식으로 ▲일반영양식 ▲전문영양식 ▲영양보충식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이번 패키지 리뉴얼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캔 형태의 포장에서 무균충전방식의 아셉틱 용기로 교체한 점이다. 아셉틱 용기는 고온에서 순간 살균하는 무균충전방식을 적용, 상온에서도 장기간 맛과 영양분을 신선하게 유지시켜 식품 안전에 민감한 환자들도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이는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로부터 인증 받은 친환경 SIG 콤비블록 무균 종이팩을 적용한 것으로, 최대 75%가 목재로 이뤄진 가장 친환경적인 포장재라는 점에서도 일반 팩 음료와 차별화된다.뛰어난 밀폐력과 한 손에 쥐어지는 적당한 사이즈로 보관 및 휴대 편의성이 업그레이드됐다. 팩 윗부분에 추가된 뚜껑캡으로 한층 편리하게 개봉할 수 있으며, 남은 뉴케어를 안전하게 보관하기도 용이하다.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 리뉴얼로 보관과 휴대가 편리해진 만큼, 더 많은 소비자들이 뉴케어를 찾을 것”이라며 “일반 식사 섭취가 어려운 환자분들이나, 간편하게 균형있는 영양을 섭취하고자 하는 분들 모두 더욱 새로워진 뉴케어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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