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공학대 카모마일팀, 청년벤처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입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총장 정병석) 공학대학 전기및반도체공학 전공 ‘카모마일’팀(지도교수 김경민)이 최근 열린 포스코 광양창조경제혁신센터 주최 ‘2017 청년벤처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참가, 장려상(포스코 창조경제체주진단장상)을 수상했다.전기및반도체공학전공 3학년 김영훈 윤창용 장재혁 학생으로 구성된 ‘카모마일’ 팀은 이번 대회에 GPS기술과 버스정보시스템(BIS)를 바탕으로 이를 연동하는 기술을 활용한 ‘버스 하차 예약시스템’에 관한 아이디어를 응모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사업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남·광양 지역의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포스코광양창조경제혁신센터 주최로 열렸다.과학적 창의성을 바탕으로 소재·부품/에너지·환경/ IT분야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작 ·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전남대학교 2개 팀을 비롯 전국 총 12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노해섭 nogary8410@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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