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급락 딛고 개인 '사자'에 반등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전날 급락세를 보였던 코스닥지수가 8일 반등했다. 8일 오전 9시35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2.12포인트(0.28%) 오른 755.52를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3.75포인트(0.50%) 오른 757.21로 출발했다.개인이 96억원 순매수 중이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49억원, 19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통신서비스, 출판 매체복제 등은 1%대 상승세다. 반면 음식료 담배는 2% 넘게 빠지고 있다. 비금속은 1% 넘게 하락 중이다.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각각 0.41%, 1.21% 오른 19만4800원, 7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J E&M(0.45%), 티슈진(1.55%), 로엔(0.74%), 메디톡스(0.23%), 펄어비스(2.47%), 휴젤(1.14%) 등은 오르고 있다. 반면 SK머티리얼즈(-0.56%), 포스코켐텍(-1.21%), 파라다이스(-0.22%), 바이로메드(-0.49%), 신라젠(-0.62%) 등은 내리고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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