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교실 수업
이에 구는 학교의 이런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교실‘을 기획했다. 학생들은 교육을 통해 지역 내 사회적경제 기업을 직접 체험하고 제품을 사용해 보면서 사회적경제를 이해하게 된다.특히, 교육 내용 중 ‘드론제작’, ‘코딩’ 등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을 보유한 사회적기업이 참여해 학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 외도 ‘목공’, ‘천연화장품 만들기’, ‘검도’, ‘뮤지컬’과 같은 체험교육도 구성돼 있다. ‘문화해설사’, ‘치과위생사’나 ‘원예치료사’와 같은 미래의 유망직종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돼 있다.이번 교육에는 지역내 초·중·고등학교 총 33개교 중 23개교 194개 학급, 약 4600여명 학생이 참여한다. 중·고등학교는 1~2개 학교만 제외하고 거의 모든 학교가 참여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높은 열의를 확인할 수 있다.차성수 금천구청장은 “사회적경제는 미래 시대에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 수 있는 중요한 방법 중 하나”라며 “일시적인 방법이 아닌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상시적이고 지속적으로 사회적경제를 배울 수 있도록 교육의 지평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