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엑스티, 포항시에 지진피해 복구 성금 1억원 전달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기초·지반분야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이엑스티가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지역 복구작업을 위해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28일 포항시청 9층에서 열린 성금전달식에는 김정재 포항시 북구 국회의원과 이강덕 포항시장, 이엑스티의 한병권 기술본부장이 참석했다. 전달된 성금은 포항지역 이재민의 구호활동 및 피해복구지원에 쓰일 예정이다.송기용 이엑스티 대표는 “지진 피해로 고통받는 포항시민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직원들과 함께 성금을 마련했다”며 “기초지반 전문기업으로서 기초지반 강화라는 사명을 갖고 더 정진하겠다”고 말했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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