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 회장, 딸 최민정 중위 이달말 제대…네티즌 “대박 벌써 제대야”

최태원 SK회장 둘째 딸 최민정 중위/사진=연합뉴스

최태원 SK 회장의 둘째 딸 최민정 중위의 제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둘째 딸인 최민정 중위는 오는 30일 제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 중위는 지난 2014년 11월26일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 117기 해군 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서 함정병과 소위로 임관, 이듬해 1월 충무공 이순신함에 배치돼 함정 작전관을 보좌하는 전투정보보좌관으로 근무했다. 최 중위는 소말리아 해역에서 국내 상선을 보호하는 청해부대 일원으로 6개월간 임무를 수행했다. 이어 최 중위는 지난해 1월부터는 서해 북방한계선(NLL) 방어를 책임지는 해군 2함대사령부 전투전대 본부로 발령받아 지휘통제실 상황장교로 근무해 왔다. 한편 최 중위가 제대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고생했어요 최 중위”,”여자로 군 생활 정말 힘들었을 텐데“,”대박 벌써 제대야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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