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 파비엔·엘레나, 故김광석 노래에 “깊은 목소리…서정적이다”

사진=올리브 '서울메이트'

‘서울메이트’에 출연한 프랑스에서 온 파비엔과 엘레나가 고 김광석의 노래를 듣고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25일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에는 외국인 게스트를 맞이한 김숙과 이기우가 본격적인 홈셰어링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김숙은 전통솜이불 가게를 찾아 비단이불 두 채를 구입한 이후 프랑스인 친구들의 방에 깔았다. 또, 김숙은 직접 인테리어에 나서기도 했다.이어 메이트들은 김숙에게 고 김광석의 음반을 들어도 되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숙은 고 김광석이 자신의 마음 속에 살아있는 가수라고 소개하며 ‘서른 즈음에’를 틀어줬다.이에 메이트들은 “깊은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 가수다”라며 고 김광석의 음악을 감상했고 파비안은 “서정적이다. 향수를 불러일으킨다”고 말했다. 또한 “슬프거나 우울한 것만은 아니면서도 누군가가 그리운데 아주 좋은 추억을 함께 한 듯한 느낌”이라는 감상평을 남겼다.한편, 이날 이기우는 멕시코에서 온 로드리고와 하비에르에게 떡국을 끓여 대접했다. 또한 세 사람은 한강으로 함께 나가 수상스포츠를 즐기기도 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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