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밥상머리 교육’ 인터뷰 25일 방송복귀 “애타게 기다림, 인정?”

MBC '무한도전' 스틸 컷='무한도전' 공식 인스타그램

MBC 예능 ‘무한도전’ 측이 11주 만의 복귀 소식을 전하며 25일 방송을 재개한다.무한도전 측은 22일 무한도전 공식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외쳐봅니다. 무한~도전!”이라며 “무도 복귀 애타게 기다린 부분, 인정? 어 인정!! 이번 주 토요일 오후 6시30분 무한도전이 돌아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무한도전 측은 복귀 방송 컨셉을 여러 장의 사진으로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방송인 유재석은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찾아가 ‘길거리토크쇼’를 하고 있다. 박명수는 밥상을 머리 위쪽으로 하고 유재석과 인터뷰를 하는 모습, 양세형 역시 밥상을 앞에 둔 채 인터뷰를 하고 있다. 정준하는 수줍은 미소와 움츠러든 어깨로 인터뷰를 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무한도전 측은 게재된 사진과 함께 “멤버들 숨지마! 무도의 습격” “멤버들에게 하고 싶었던 말” “12년 경력의 정준하의 심경고백, 움츠러든 어깨. 소심한 입꼬리. 길잃은 시선” “벌서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촬영 사진을 설명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정한 밥상머리 교육” “반가워요” “유느님 방가워요 하하랑 양세형도요” “밥상머리 인터뷰? 기대돼요” “잠깐만 인터뷰” “박명수 씨는 달라져 있을까” “정준하 기대해 ㅋㅋㅋ” “기대해? 나 지금 놀리는 건가 어? 열 받네” 등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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