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김치플러스'와 함께 김장 봉사

수원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 김치 9500포기 전달

17일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해 김치를 담그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와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들은 삼성 프리미엄 김치냉장고 '김치플러스 M9500'을 상징하는 9500 포기의 김치를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김치 800포기와 프리미엄 김치냉장고 ‘김치플러스’ 2대, 블루스카이 공기청정기 30대를 ‘경동원’에 기증했다. 나머지 8700포기의 김치는 전국의 취약계층 30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br />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삼성전자가 지난 17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김치플러스와 함께하는 김장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뜻 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삼성전자 임직원 100여 명이 직접 참여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진행한 것으로 김치플러스 M9500을 상징하는 9500 포기의 김장 김치를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담근 김치 800포기와 프리미엄 김치냉장고 '김치플러스' 2대, 블루스카이 공기청정기 30대를 '경동원'에 기증했다. 나머지 8700포기의 김치는 전국의 취약계층 30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명진규 기자 ae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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