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18년 하천정비사업 182억 예산확보 쾌거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전북 부안군이 내년도 하천 정비사업으로 국비와 지방 내 도합 182억 예산을 확보하며 안정적 사업추진에 계기를 마련했다.이번 확보된 사업비는 신규사업지구로 행안면 신기천 지방하천 내 총 사업비 351억과 계속사업지구인 계화 주상천 변산반도 상두동천 및 공모사업인 부안 새만금 잼버리 지류에 위치한 직소천등 3개 지방하천에 총 사업비 939억을 투자 2021년까지 연차적 추진계획이다.또한 소하천 정비사업에 있어서도 신규사업지구인 부안읍 선은 소하천에 총사업비 100억 등 계속사업지구 5개소 (부안 봉덕, 변산 고사, 묵정, 보안, 남포, 상서, 청림) 소하천에 대해서도 총 사업비 467억 투자 2022년까지 완공계획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관내 하천 정비사업에 있어 그동안의 부진한 하천 정비사업을 체계적으로 중·장기계획 수립하여 보수 및 관계부서에서 수차례에 걸쳐 중앙부처에 사업단위성을 설명, 설득하여 선제적 예산확보 결과이며 앞으로도 재해 및 풍수해에 강한 도시 및 농어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재길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나유미 기자 nym0917@gmail.co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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