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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 방송화면 캡처
가수 보아와 배우 주원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보아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주원을 언급한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4월21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연습생들이 노래 ‘나야 나’의 사전 녹화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트레이너들은 메이크업한 한 연습생을 보며 “예뻐졌다”라며 “그룹 몬스타엑스 주헌이 닮았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보아는 “주원이? 무슨 주원이?”라며 “내꺼? 네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한 매체는 13일 보아와 주원이 결별했다며 1년여 만에 열애 종지부를 찍었다고 보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