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순이 광주 아너 17호 회원, 장학금 600만원 기탁

[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8일 광주지역 아너소사이어티 17호 회원인 임순이 삼성생명 명예사업부장이 광덕고등학교를 방문해 장학금 6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된 장학금은 광덕고등학교 추천을 통해 인재육성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임순이 아너는 “평소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싶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으며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희망를 품고 자신의 목표를 이뤄 나갈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임순이 아너는 2014년 6월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17호 회원으로 가입 후 대학생 취업역량강화 사업비지원, 네팔 진료소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해 오고 있다.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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