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정현)은 오는 9일과 10일 호남정보보호지원센터, 호남권SW품질역량센터, 광주스마트미디어센터 공동으로 “ICT융합산업의 현재와 미래 세미나”와 호남정보보호지원센터의 정보보호 실무인력양성 “시큐어코딩 고급과정”교육을 각각 실시한다고 밝혔다. 9일 광주CGI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ICT· SW기업 재직자, 유관기관 관계자,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근본적인 접근 및 관련분야 최신 트렌드 정보 공유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세미나에는 4차 산업혁명 도래에 따른 사이버 보안 대책, 중소기업의 SW품질관리 현황 공유 및 방향성 제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ICT융합 콘텐츠 및 서비스 개발 등의 다양한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다음날인 10일 오후 1시부터 전남대학교 공대 7호관 218호에서 호남정보보호지원센터가 진행하는 “시큐어코딩 고급과정”이 열려 호남권역(광주, 전남, 전북, 제주) 중소기업 보안담당자 및 개발자,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실무인력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호남정보보호지원센터는 광주광역시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함께 개소하여 지역 중소기업의 정보보호역량을 강화하고자 홈페이지 취약점 점검, 정보보호 컨설팅, 실무인력양성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세미나 신청은 온오프믹스(https://onoffmix.com/event/117284)으로 가능하며, 무료 정보보호 실무인력양성 교육 신청은 온오프믹스(https://onoffmix.com/event/115423)으로 가능하다. 관련사항은 호남정보보호지원센터(062-350-1121~1124, issc@gitct.or.kr)로 문의하면 된다.노해섭 기자 nogary@hanmil.ne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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