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잠든 사이에’ 윤균상♥이성경 카메오 등장…“애기야 가자”

사진=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방송화면 캡처

배우 윤균상과 이성경이 ‘당신이 잠든 사이에’의 카메오로 등장했다. 1일 방송된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는 남홍주(배수지 분)과 정재찬(이종석 분)이 호밀밭에서 윤균상·이성경 커플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분홍색 커플티를 입은 윤균상과 이성경은 혀짧은 소리를 내며 애교를 하는 등 남홍주·정재찬 커플과 정반대의 분위기를 냈다. 이를 보던 정재찬은 “주접떨고 있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진 요청하는 윤균상에게 “싫다. 언제 봤다고 사진은 사진이야”라고 말했다. 이에 윤균상은 “재수 없어. 쪼그마한 게”라고 말했고 이성경은 윤균상에 “애기야 가자. 누나가 고기 사줄게. 상처받지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누군가에 닥칠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의 이야기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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