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과거 유부남돌 될 뻔한 이유는? 과거 발언 '눈길'

[사진=신동 인스타그램.]

신동이 화제에 오른 가운데 과거 그의 상견례 관련 발언이 새삼 화제다. 지난 2010년 SBS '강심장'에 출연한 신동은 "결혼할 여자친구가 있다"고 깜짝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당시 신동은 "처음으로 말씀드린다. 결혼을 생각하고 여자친구와 사귀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부모님의 반대로 여자친구와 헤어져야 했다"면서 "아직 말씀을 못 드렸지만 결혼하고 싶다. 상견례도 준비하고 있다"고 결혼 계획을 밝혔다. 그러면서 신동은 여자친구에게 영상편지로 "영원히 나와 함께 행복해 주겠니? 나랑 결혼해줘"라며 공개 프러포즈도 전했다. 또한 신동은 당시 발표한 앨범에 영어 알파벳을 나열하는 식의 암호화 된 메시지를 전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한편 신동은 11월 6일 슈퍼주니어 컴백을 앞두고 있다.미디어이슈팀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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