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너] 남편 윤종신 감동케 한 아내 전미라의 문자

사진출처 = 전미라, 윤종신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씨쓰루 최영아 기자] 윤종신 전미라 부부의 알콩달콩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전미라는 24일 자신의 SNS에 남편 윤종신과 주고받은 문자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사진출처 = 전미라 인스타그램

"오빠도 고생이 많다. 화이팅 해. 그래도 즐거울 때는 많잖아. 일 많은 걸 감사하며 살자"라고 보낸 전미라의 응원 문자에 윤종신은 "그래. 항상 감사하며 즐겁게 멀리 보고 살자. 힘나네"라고 답했다.이어 "오라버니 조만간 술 한 잔 하자. 오라버니 하니까 왜 이렇게 이상하냐"라는 애교 섞인 메시지에 윤종신은 "갑자기 왜 그래. 낮술했어?"라고 답을 남겼다.

사진출처 = 윤종신 인스타그램

한편 윤종신은 테니스 선수 출신 전미라와 2006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아들 윤라익과 딸 윤라임, 윤라오까지 세 자녀를 두고 있다.최영아 기자 cy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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