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써프라이드 치킨' 日 판매량 1만 수 돌파

CF 온에어 2주 만에 성과…기존 자사 신메뉴 출시 대비 3배 이상 빨라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제너시스BBQ 그룹의 치킨 프랜차이즈 BBQ는 '써프라이드 치킨'이 출시 한 달 만에 하루 판매량 1만건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부동의 1~2위 황금올리브 치킨과 황금올리브 반반치킨에 이어 판매량 3위를 기록하고 있다. BBQ 마케팅팀 담당자는 “써프라이드 치킨은 TV CF 온에어 2주 만에 1만 수를 돌파해 BBQ 자사 신메뉴 출시 대비 3배 이상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써프라이드 치킨이 전체 메뉴 판매량 15%를 육박하는 등 큰 인기를 끌어 전국 패밀리(가맹점주) 의 매출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써프라이드 치킨은 올리브유에 바삭하게 튀겨낸 후라이드 치킨에 양파와 간장 베이스의 자포네 소스로 맛을 내고 황금빛 플레이크를 골고루 뿌려 선보인 치킨 메뉴다. 가격은 1만8900원.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부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