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북한산성서 '고고학 체험교실' 개최

경기도시공사가 마련한 고고학 체험행사

[아시아경제(파주)=이영규 기자] 경기도시공사가 도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고고학 체험행사를 가졌다. 도시공사는 지난 14일에 이어 21일 고양ㆍ파주의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50여명을 초청해 북한산성(국가사적 제162호)에서 어린이 고고학체험 교실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북한산성 고고학 체험교실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누구나 쉽게 어린이 고고학자가 되어볼 수 있도록, 문화재 발굴체험ㆍ병사체험ㆍ유물체험 등의 행사로 진행됐다.  고필용 경기도시공사 안전기술처장은 "도시공사는 지속적으로 도내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유산 교육체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시공사는 다음 달에도 연천 전곡리 선사유적지에서 구석기 문화체험을 진행한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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