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연극 '톡톡(TOC TOC)' 앙코르 공연

10월20일 개막…서울 대학로 티오엠 2관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코디미 연극 '톡톡(TOC TOC, 연출 이해제)'이 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28일까지 서울 대학로 티오엠(TOM) 2관에서 앙코르 공연을 한다.지난해 '연극열전6' 마지막 작품으로 국내 초연됐다. 뚜렛증후군, 계산벽, 질병공포증, 확인강박증, 동어반복증, 대칭집착증을 가진 6명의 환자들이 주요 인물이다.이들이 강박증(Troubles Obsessionnels Compulsifs·TOC) 치료의 최고 권위자인 '스텐 박사'에게 진료를 받기 위해 모이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배우 서현철, 최진석, 김진수, 김대종, 정수영, 유지수, 정선아, 김아영, 이진희, 문진아, 김지휘, 오정택 등이 출연한다.연극열전 측은 "각각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모여 한시도 조용할 틈이 없는 병원 대기실을 배경으로 시종일관 포복절도의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소개했다.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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