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 가을밤 테라스가든에서 매일 밤 와인파티 진행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제주신라호텔이 매일 밤 와인파티를 한다고 18일 밝혔다. 테라스가든에서 진행되는 와인파티는 아름다운 바다와, 야외 수영장, 정원, 풀사이드바를 조망하며 가을 정취를 즐길 수 있다.제주신라호텔 '테라스 가든'에서는 매일 저녁 7시반부터 와인파티가 시작된다. 각국의 유명 와인24종(레드 와인 10종, 화이트 와인 6종, 스파클링 6종, 로제 2종)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와인파티는 제주신라호텔이 이번 가을을 겨냥해 출시한 '인 더 문라이트 패키지'와 '드리미 & 스위트 나잇' 패키지 이용고객에게 제공된다. 제공하는 '인 더 문라이트' 패키지는 ▲본관 스탠다드 객실, ▲조식 2인, ▲와인 파티 2인으구성 됐다. '드리미 & 스위트 나잇' 패키지는 ▲해스텐스 침대가 세팅된 프리미어 스위트 1박에 ▲조식 2인, 더 파크뷰 디너 2인, ▲와인 파티 2인, ▲공항 호텔간 픽업 센딩 서비스로 구성됐다.개별적으로 와인 파티를 원할 경우 투숙객은 3만원, 비투숙객은 5만원을 부담하면 된다. 와인파티는 다음달 30일까지 진행된다.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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