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신임 허인 은행장 선임 확정

▲허인 신임 국민은행장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차기 국민은행장에 허인 영업그룹 부행장이 확정됐다.국민은행은 16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차기 은행장으로 허 부행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허 신임 행장의 임기는 내달 21일부터 2년간이다.허 행장은 취임 후 국내 최대 규모인 국민은행의 영업점 감축을 포함한 점포 재편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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