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공화당 신동욱 총재 트위터]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어금니 아빠 이모(35)씨 딸 이양도 범행에 가담한 소식에 문재인 정부를 저격했다.11일 신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어금니 아빠 딸도 범행가담, 문재인 ‘사람이 먼저다’ 아니라 ‘짐승이 먼저다’ 꼴이고 쇼쇼정권의 도덕성 국민성 빵점 꼴이다. 주사파정권 아니라 수면제정권 꼴이고 좌파나라 아니라 인면수심나라 꼴이다. 文대통령의 쇼쇼쇼에 진돗개가 아이 물어 죽인 꼴이다"는 글을 게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지난 10일 이모씨가 딸의 친구 A양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자신의 혐의를 시인한 가운데 그의 딸 이양 역시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이양은 "A양에게 수면제를 먹이자"는 아버지 이씨의 말에 범행 당일인 다음날 A양에게 수면제가 들어있는 음료수를 건넨 것으로 드러났다.미디어이슈팀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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