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순위, 예매율 1위는 ‘남한산성’...2위, 3위는?.

[사진='남한산성,'킹스맨:골든서클','아이캔스피크','범죄도시' 포스터]

추석 연휴를 맞아 극장가 영화순위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5일 오후 12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실시간 예매율에 따르면 1위는 ‘남한산성’으로 나타나탔다. ‘남한산성’은 40%에 육박하는 예매율로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2위는 22.1%의 예매율을 기록한 ‘킹스맨: 골든 서클’이 올랐다. 이어 3위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아이 캔 스피크’가, 4위에는 입소문을 타고 다크호스로 떠오른 ‘범죄도시’가 올랐다. 두 영화의 예매율은 13.6%와 13.5%로, 미세한 차이를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개봉 이틀 만에 누적관객수 100만을 넘은 ‘남한산성’이 그 추세를 이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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