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이슈팀기자
[사진제공=알 수도 있는 사람]
'알 수도 있는 사람'의 심희섭이 '사랑의 온도'에서도 활약 중이다.2일 방송한 JTBC '알 수도 있는 사람'에서는 김진영(심희섭 분)과 이안(최수영 분)의 8년 간의 연애가 압축적으로 그려졌다. 오랜 연애 기간 끝에 진영은 이안에게 이별을 고했다. 이안은 진영에게 연락했지만 닿지 않았고 SNS도 끊겨있었다. 이안은 진영의 휴대전화에 음성메시지를 녹음했고, 진영은 교통 사고를 당해 사망했다.진영 역을 맡은 심희섭은 현재 방송 중인 SBS '사랑의 온도'에 최원준 역으로 출연 중이다. 의사집안에서 태어나 의사가 됐지만 요리에 대한 꿈을 버리지 못했다. 온정선과 지홍아와 함께 런닝 동호회 회원이다.한편 심희섭은 '족구왕',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 '범죄의 여왕', '암살' 등에 출연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