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서대문구 드림스타트 나눔봉사단
또 앞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인적 자원을 발굴, 교육해 봉사 활동을 확대해 나갈 할 계획이다.‘나눔 봉사단’활동에 참여하기로 한 김주상(한국외국어대학교, 24) 씨는 “앞으로 아동들이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며 많은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기획해 아동과 함께 많은 활동을 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드림스타트 나눔 봉사단’은 봉사활동 외에도 멘토들의 역할모델을 통해 아동의 든든한 지지자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서대문구는 2014년1월 시작한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건강검진, 예방접종, 인지학습 지원, 심리치료, 부모교육, 집수리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앞으로도 자원봉사자와 지역 복지자원을 적극 발굴해 아동과 가족에게 필요한 다양한 교육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더욱 전념할 계획이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