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문 여는 병원·약국은 119·120에 물어 보세요

서울시, 응급진료상황실 운영

[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추석 연휴때 문 여는 병원이나 약국은 119, 120으로 문의하세요."서울시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하고, 응급 및 당직의료기관·휴일 지킴이약국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서울시내 67개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운영하며, 당직의료기관은 운영시간을 확인하고 이용해야 한다.연휴기간 문을 연 병·의원이나 약국은 국번없이 119 또는 120 다산콜센터, '응급의료정보제공' 스마트폰 앱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시와 자치구, 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하다.소화제, 해열진통제 등 필수 상비약 13개 품목은 24시간 편의점 등 6317개소에서 살 수 있다나백주 시 시민건강국장은 "경증 질환으로 응급실 이용 시 대기 지연 방지 등을 위해 집 근처 문을 연 병·의원, 보건소, 약국을 미리 확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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