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이상형 “종교관 비슷하고...선하고 참한 이연희·이청아 같은 여자”

배우 박보검이 25일 자신의 SNS에 예수중심교회에서 주최하는 ‘국가와 민족의 평화를 위한 기도성회’ 홍보 글을 게재해 논란이 된 가운데 과거 박보검이 연애 스타일과 이상형에 이목이 집중됐다.박보검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 “한 번 만나면 깊게 만나는 거 같다”며 “연애 경험이 데뷔 후엔 없다. 고등학교 때 연애가 마지막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집중하는 게 내 연애의 방식이다. 나는 한 가지 일에 집중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밝혔다.박보검은 이상형으로 여배우 두 명을 지목했다. 그는 이연희, 이청아 같은 이미지를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그는 “연희 누나랑 친분이 있고 청아 누나도 친하다. 둘 다 좋다. 선하고 참한 사람이 이상형이다”며 “같이 있으면 즐겁고 종교관이나 가치관이 비슷했으면 좋겠다. 나를 잘 챙겨주면 더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