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붉디붉은 함평 용천사 꽃무릇 유혹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전형적인 초가을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24일 휴일을 맞아 전남 함평군 해보면 용천사일대에 꽃무릇이 만개하자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몰려들어 화사한 꽃무릇을 보면서 초가을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이날 18회 꽃무릇큰잔치가 23일과 24일 함평군 해보면 용천사 인근에서 개최했다. 해보면꽃무릇큰잔치추진위원회(위원장 김국도)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제26회 해보면민의 날과 함께 개최됐다.
개막식 후엔 평양예술단과 함평국악협회의 공연이 개최된다. 오후엔 각설이 공연, 차력쇼, 면민 노래자랑 등 꽃무릇 화합 한마당이 펼쳐져다.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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