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알루미늄 소재 및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남선알미늄이 ‘2017년도 우수협력업체 시상식’을 개최했다.21일 남선알미늄에 따르면 전날 열린 시상식에서 알루미늄 불소코팅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경동프로폰이 우수협력업체로 선정됐다. 남선알미늄은 앞으로 1년간 경동프로폰에 무료로 관련 기술과 경영지원 컨설팅 등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기재 남선알미늄 대표는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원만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준 협력사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협력사와 적극적인 소통과 지원 등을 통하여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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