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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더 유닛'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더 유닛'에 90여 개 기획사 소속 참가자들이 참여하는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3대 대형 기획사(SM·YG·JYP) 출신의 참가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제작진은 "'더 유닛'에 출연하는 90여 개의 소속사 인재들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 최선을 다해서 이들이 가지고 있는 많은 것들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참가자 중 SM, YG,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참가자는 없다"고 20일 밝혔다.이어 제작진은 "한 사람 한 사람 인터뷰를 하면서 매번 많이 놀랐다. 이렇게나 실력이 좋은 친구들이 지금까지 빛을 보지 못한 것이 안타까울 뿐”이라며 “이러한 친구들이 주어진 미션들에서 마음껏 자기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더 유닛'은 연예계에 데뷔한 경력이 있는 스타들을 발굴해 새로운 아이돌 그룹을 만드는 취지의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28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