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롯데리아가 국가고객만족지수(NCSI) 패스트푸드 부문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롯데리아는 1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7 국가고객만족도 1위 기업 인증식’에서 패스트푸드 부문 1위 기업에 선정돼 인증패를 받았다.NCSI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고객 만족 측정모델로, 국내에서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사용 경험이 있는 고객이 품질과 만족도를 직접 평가해 선정하는 고객만족지수다.롯데리아 관계자는 “고객이 직접 선택하는 최고의 브랜드에 롯데리아가 7년 연속 선정되어 고객에게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지속적인 차별화와 세분화, 다양성으로 시장을 확대 하고 기분 좋은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외식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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