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엠버, 미국 골프 영화 주연 발탁…현재 촬영중

엠버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아시아경제 김하균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의 엠버가 미국 골프 영화의 주연으로 발탁돼 촬영에 임하고 있다.19일 OSEN의 보도에 따르면 에프엑스의 엠버는 현재 미국 영화 'The Eagles and The Albatross(감독 안젤라 쉘튼)' 주연으로 촬영을 진행 중이다.영화 'The Eagles and The Albatross'는 골프를 주제로 한 영화로 상업영화가 아닌, 해외 영화제 출품을 목표로 하고 있는 작품성이 뛰어난 독립 영화인 것으로 알려졌다.엠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로 다음 모험으로!'라는 글귀와 함께 골프채를 쥐고 필드에 나가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지난해 tvN 드라마 '안투라지'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첫 걸음을 내딛은 엠버는 'The Eagles and The Albatross'를 통해 영화에도 도전장을 내밀었다.한편 엠버는 현재 영화 촬영 등 개인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김하균 기자 lam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팀 김하균 기자 lama@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