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2023년 세계잼버리 소프트웨어 연계사업 아이디어 보고회

"예산사업 51건, 비예산사업 33건 등 총 84건 발굴 토론"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전북 부안군은 19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김종규 부안군수 주재로 부군수와 실과소장,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25회 부안 새만금 세계잼버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소프트웨어 연계사업 아이디어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부서별 소프트웨어사업 아이디어 보고 및 토론으로 진행됐으며 전 부서에서는 부서별 사전 토론회를 거쳐 1개 부서 2개 제안 이상을 발굴해 예산사업 51건, 비예산사업 33건 등 총 84건의 아이디어를 발굴했다.특히 보고회에 앞서 2023년 부안 새만금 세계잼버리를 반드시 성공하자는 다짐 구호를 외치며 성공 개최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부안군은 해당 사업들을 대상으로 사업적절성 및 시급성, 연계가능성 등을 면밀히 검토해 2023년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김종규 부안군수는 “부안군의 미래성장동력으로 세계잼버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모든 부서는 세계잼버리 관련 사업들을 직접 챙겨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군민들과 하나가 돼 2023년 부안 새만금 세계잼버리를 반드시 성공적으로 개최하자”고 당부했다.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나유미 기자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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