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호기자
god 멤버들 / 사진=박준형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고정호 기자]그룹 god의 멤버 박준형이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god 멤버들의 녹음실 사진을 올려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박준형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글을 올렸다.박준형이 올린 사진은 두 장의 사진을 위아래로 붙여 한 장으로 만든 것으로, 두 사진 모두 녹음실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god의 멤버인 손호영, 박준영, 김태우, 데니안이 함께 모여있는 모습이 담겼다.박준형은 함께 올린 글에서 “슬슬, slowly but surely”라고 적어 현재 새로운 앨범을 준비하고 있음을 짐작케 했다.또한 그는 해쉬태그로 나머지 멤버인 윤계상은 영화 ‘범죄도시’의 홍보 일정 때문에 참석하지 못했음을 밝히기도 했다.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다리던 오빠들의 곡 작업 모습”(@ri****), “정말 뭉치니 든든해요. 넘나 훈훈함”(@fg****), “앨범 떡밥인가요? 무조건 받아먹을 준비 다 됐어요”(@alicia****) 등 god의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고정호 기자 jhkho284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